500명 증원은 의료개혁하려는 목적이고 2000명 증원은 의료붕괴가 목적입니다
본문
<p>이 차이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</p> ?????? ??å?? ?????ϴ? ?????? ?־ ?????? ?? ??å?? ?????? ???? ???̶??? ?????ϴ? ?͵? ???????? <p>의사의 점진적 증원, 예산 및 분배에 대한 고려, 세심한 배치 등은 의료개혁이 맞습니다</p> <p>기존의 시스템이 아주 나쁜 것은 아니기에 좀 더 개량해서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</p> <p> </p> <p>그런데 윤석렬의 2000명 증원 안에는 기존 시스템에 대한 분노, 파괴를 하는 것외에는</p> <p>개혁이라고 부를 것이 없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지금도 기존의 시스템은 붕괴되고 있구요</p> <p>어느 순간 비가역적으로 붕괴될 거에요</p> <p>물론 기존의 의료 시스템도 문제가 많죠 고칠 점도 많고</p> <p>하지만 이렇게 부숴버리기에는 장점도 많았고 다른 나라에서도 부러워하는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합니다</p> <p> </p> <p>지금 이 순간도 점점 의보 재정 고갈시키고 시스템을 파괴하고 있습니다</p> <p>그 결과 눈 앞에 보이는 것처럼 나날이 응급의료, 지역의료, 필수의료만 더 붕괴되고 있는데</p> <p>비용은 점점 더 들고 있습니다</p> <p>돈은 돈데로 쓰지만 의료의 질과 접근성은 더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</p> <p> </p> <p>아플 때 갈 수 있던 응급실에 이제는 비용의 문턱이 생겼습니다</p> <p>실비가 있어야 문턱을 넘을 수 있겠네요 </p> <p>비단 응급실 뿐이겠습니까 차례차례 그 길을 밟겠죠 </p> <p>지금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던 빅5도 어느 순간 의료 합리화라는 이유로 특정 보험을 가입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겠죠</p> <p>의료 민영화가 별다른게 아니라 이게 의료 민영화입니다</p> <p>그리고 윤석렬의 뚜벅뚜벅 가는 이 길의 끝은 결국 민영화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</p> <p> </p> <p> <img src="https://cdn89.dasaja.co.kr:4443/files/comm_img/482327_0.jpg" style="width: 512px; height: auto; max-width:900px;" data-css_width="512" alt="20240829190104_aGNFwbsWJq.jpg"> </p> <p>1.2.3까지는 윤석렬은 노빠꾸로 직진입니다</p> <p>이것을 막을 수 있는 시간이 별로 많이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</p> <p> <br> </p> <p> </p><!--"<--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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