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차, 인도 증시 상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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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인도에 공을 들이는 건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. 중국·미국에 이어 단일 국가로는 세 번째로 신차 판매 규모가 크다. 세계 최대 인구 대국으로 현재 410만대 규모인 연간 승용차 판매량은 2030년이면 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본다. 장재훈 사장은 "인도가 중요하기에 생산과 연구개발(R&D) 역량까지 강화하려고 한다"며 "현대차만 100만대 이상 생산 패턴을 갖게 됐고 현지 연구시설도 지금보다 두 배 이상 확장할 것"이라고 말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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